2009년 04월 04일 Posted title : 취업성공기-사람이 참 간사한게..
1월초에 귀국하고 
2월초에 이력서/자기소개서 기본 포맷 완성하고
3월초에 이력서/자기소개서 완성해서 각종 잡 사이트에 등록하고
3월20일에 토익성적(토익+스피킹) 업데이트 하고..
3월3일, 3월12일, 3월14일, 3월22일, 3월26일
3월31일,4월1일,4월3일에 면접을 보고..

결국 4월1일에 면접 본 회사로 결정이 났습니다. 

남들은 서류통과도 안된다고 하는데 외국체류경력+외국대기업1년경력..덕분인지
면접은 참 많이도 봤습니다. 대략 10군데 정도..

전공은 닷넷 개발..

다른나라에서 회사 경력은 기획실에서 모바일 프로젝트 관리..

그리고 최종 합격은 닷넷 개발..

경력 보단.. 하고싶은일을 찾아서 도전했던게 효과가 있었던 듯 싶습니다. 

음.. 대부분 회사에서 1년간에 개발공백에 우려를 표했는데.. 

4월들어 처음 면접 본 현재 채용이 확정된 회사와, 어제 아침에 면접봐서 역시 채용제의가 들어왔던 SI 업체에선

개발 공백 보다는.. 하고자 하는 열의와, 적극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담당자분께서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뭐..어찌되었든.. 취업이 되서 너무 기분이 좋고.. 하늘을 날아갈듯 싶고.. 저를 선택해 준 회사도 비록 출퇴근 시간은 왕복3시간 정도 되지만.. 너무좋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좋고.. 팀장님도 정말 좋으시고.. 업무도 제가 하고 싶은 업무이고.. 연봉도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이 제시해 주셔서.. 정말 정말 맘에 듭니다. 
한국에서의 첫 직장을.. 어렵게<?> 잡았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해보렵니다. 

사람이 참 간사한게..

그저께만해도.. 소개팅 제의가 들어와도 무신경.. 가을에 여행가자던 제의가 들어와도 무신경.. 뭐 그랬는데

당장 오늘 저녁에 소개팅 3건 예약했고.. 가을 여행.. 기획부장을 맡아버렸습니다. 

부담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ㅎㅎ

암튼..

지금은 새벽2시11분..

베프들과 축하주 한잔하고 들어왔습니다.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어제..그리고 오늘.. 한국,인도,일본,미국.. 각지에서 축하전화만 약 50여통 받았습니다. .. ..그말인 즉슨..
 저들에게 축하주를 사야 합니다..ㅋㅋ
그래도 좋아요.. ^^

Posted by 친절한 라니씨 | 2009/04/04 02:12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lani0319.egloos.com/tb/231447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종화 at 2009/04/04 02:18
축하드려요~~~ 저한테도 축하주~ ㅋ
Commented by 친절한 라니씨 at 2009/04/04 10:02
감사합니다. 종화님 ^^..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사소한 일상을 기록하는 작은 공간
by 친절한 라니씨
rss

skin by 에셈